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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성화 앞장

  • 송고 2013.11.06 09:14 | 수정 2013.11.06 09:15
  • 임민희 기자 (bravo21@ebn.co.kr)

ⓒ비씨카드

ⓒ비씨카드

BC카드(사장 이강태)는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란 도보, 자전거 등 친환경교통수단 이용문화를 조성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도록 국토해양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서비스다.

이날 경기도 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BC카드 김수화 본부장,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수화 본부장은 "BC카드에서 운영 중인 그린카드와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를 연동한 시스템∙전용망 구축을 통해 700만 그린카드 회원에게 친환경생활에 대한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해 그린카드를 세계적인 친환경 아이콘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카드는 전 국민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환경부와 BC카드가 지난 2011년 7월 출시한 카드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에코머니 포인트는 BC 그린카드 회원 및 에코머니 회원이면 누구나 적립/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도보, 자전거를 이용하는 그린카드 회원들의 이동거리를 측정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1km당 각각 20포인트(도보)와 6포인트(자전거)씩, 월 최대 5천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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