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정례 BIS 총재회의’ 참석차 7일 출국한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김중수 총재는 오는 10~11일 스위스(바젤)에서 열리는 ‘BIS 총재회의(Bimonthly meetings)’에 참석 후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김 총재는 BIS 총재회의와 연계해 8~9일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사무소에서 개최되는 2013년도 구미지역 국외사무소장 회의 및 워크숍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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