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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EBN ICT포럼’ 참석

  • 송고 2013.11.28 10:57 | 수정 2013.11.28 14:44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EBN 주최 ‘박근혜 정부 정보통신산업 정책’ 포럼에 관심 높여

김 의원- "융·복합 규제완화, ICT융합 통한 부가가치 창출" 강조

장병완 의원도 축사 전문통해 "ICT발전 위해선 여야 따로 없다" 전달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 정책’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BN DB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 정책’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BN DB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김기현 의원이 인터넷 경제신문 EBN이 주최하는 ‘정보통신산업 정책’ 포럼에 참석,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 경제신문 EBN은 2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콘텐츠 정책방향 진단’이란 주제로 국회,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 기업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SW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박근혜 정부 정보통신산업 정책’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여당 핵심인물로 손꼽히는 김기현 의원이 직접 참석, 소프트웨어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SW 정책에 대한 많은 지적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포럼 축사를 통해 김 의원은 ‘ICT 융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김기현 의원은 “융·복합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를 완화하는데 최대한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벤처·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상생 협력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될 포럼에는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과 최계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미래융합연구실장이 각각 ‘창조경제 시대의 SW경쟁력 강화방향’과 ‘ICT 미래방향: SW 및 콘텐츠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어 열리는 토론 시간에서는 SW정책 중심에 있는 박일준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 국장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김동호 숭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박 국장과 김 교수 외에도 김두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기반SW컴퓨팅 CP와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황승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장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삼성SDS, SK C&C, LG CNS, 넥슨 등 국내 IT대기업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한편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장병완 의원도 참석, ‘ICT를 통한 어려운 경제상황 탈출’이란 내용의 축사를 하려했으나 당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장 의원은 현 ICT 정책의 문제점을 꼬집으면서도 ICT 발전을 위해서는 힘을 기울이겠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었다.

장 의원은 축사 전문을 통해 “민주당 정책위도 ICT 발전을 위한 정보통신산업의 정책방향 설정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ICT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잘못된 정책은 비판하고 잘 된 정책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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