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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ICT 융·복합 기반 창의인재 키워야"

  • 송고 2013.11.28 10:56 | 수정 2013.11.28 13:38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박근혜 정부 정보통신산업정책´ 포럼서 ICT 융·복합 가로막는 규제 완화 강조

인터넷 경제신문 EBN이 28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주최해 열린‘2013 박근혜 정부 정보통신산업 정책’ 국회 포럼에서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EBN DB

인터넷 경제신문 EBN이 28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주최해 열린‘2013 박근혜 정부 정보통신산업 정책’ 국회 포럼에서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EBN DB

"ICT 융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ICT가 다른 분야의 기술이나 산업과 만나 새로운 가치, 새로운 창의인재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원회 의장은 인터넷 경제신문 EBN이 주최, 28일 국회 귀빈홀에서 열린 ´2013 박근혜 정부 정보통신산업 정책´포럼에서 융·복합을 기반으로 한 융합형 창의인재에 대한 집중육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회는 융·복합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를 완화하는데 최대한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상생 협력하면서 꿈과 도전정신을 갖춘 통섭·융합형 창의인재의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언론과 학계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래 경제를 토론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창조경제를 통해 다른 나라보다 한 걸음이라도 앞서나간다면 경제 부흥의 새로운 길이 그만큼 빨리 열릴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ICT산업의 비타민으로까지 불리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강화 방향과 미래방향을 주요골자로 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콘텐츠 정책방향 진단´으로 정부·산업계·학계·연구계·기업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SW전문가들이 참석해 SW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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