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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행복한 나눔이 있는 ‘N돌핀통장·적금’ 출시
- 송고 2013.12.18 09:26 | 수정 2013.12.18 09:27
- 임민희 기자 (bravo21@ebn.co.kr)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젊은 고객을 위한 ´N돌핀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은행
´N돌핀통장(입출식통장)´ 가입대상은 만 6세부터 만 33세 이하 개인으로 일별 잔액 일백만원까지 연 1.5%의 기본이율이 적용되고 당행 펀드(적립식 또는 거치식)상품 보유시에는 우대이율 0.5%포인트가 더해져 최고 연 2.0%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N돌핀통장´은 스쿨뱅킹, 스마트뱅킹, NH채움카드 사용, 휴대폰요금 자동납부 등 두가지 이상 거래를 월별로 충족하면 전자금융이체수수료 및 당행 자동화기기(자행이체, 현금인출)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하고, 타행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도 월 5회 면제가 가능하다. 환전수수료도 최대 80%까지 우대한다.
´N돌핀적금´은 봉사활동횟수에 따라 각 횟수별 0.1%포인트씩 최고 1.0%포인트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N돌핀통장´ 보유시 0.1%포인트, NH채움카드 사용시 0.2%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시 0.3%,포인트 당행 최초고객인 경우 0.1%포인트 등 봉사활동 우대금리 외에도 추가로 최고 0.5%포인트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출시일 현재 1년제 ´N돌핀적금´ 기본금리는 2.5%이며 최고 우대금리 1.5%포인트 적용시 연 4.0%가 가능하다.
또한 ´N돌핀통장·적금´ 상품에 가입한 학생들에게 금융생활 및 취업 등의 관심사를 교육하고 지도하는‘행복채움금융교실’참여기회가 주어지며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학생에게는 은행장 명의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예금 판매액 0.1%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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