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사장 이강태)는 문화생활 혜택서비스 플랫폼 ‘라운.G’에서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내년 2월 24일까지 최대 50%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운.G(loung.bccard.com)’ 회원 대상으로 월 1~2회씩 뮤지컬 공연 티켓을 할인해 온 ‘라운.G 스페셜데이’의 19번째 행사이다.
‘라운.G’ 회원들은 내년 2월 25일 대구에서 막을 올리는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티켓을 BC카드로 결제 시 행사 기간 내 신규 U클래스 연 회원 가입 고객의 경우 A,B석 50% 할인을, 기존 U클래스 회원 혹은 BC VIP카드(연회비 12만원 이상/플래티늄, 다이아몬드, 시그니처, 인피니트)고객은 전좌석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16만원 하는 VIP석 티켓 구매 시 1매당 6만4천원을 절약할 수 있다.
‘라운.G’ 단기(30일, 90일) U클래스 회원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연회비 없이 ‘라운.G’에 무료 가입만 해도 부여되는 O클래스(BC카드 미소지자)와 L클래스(BC카드 소지자) 회원 역시 전 좌석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라운.G 스페셜데이’ 프로모션이 끝난 후에도 ‘라운.G’의 할인은 계속된다.
내년 2월 27일부터 3월 23일까지 공연하는 ´오페라의 유령´ 티켓을 ‘라운.G’에서 BC카드로 구매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10% 할인, U클래스 회원 혹은 BC카드 VIP 카드(연회비 12만원 이상/플래티늄, 다이아몬드, 시그니처, 인피니트)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BC카드 마케팅본부장 원효성 부사장은 "고객들이 특별한 공연을 특별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가 라운.G 스페셜데이"라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라운.G’만의 특별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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