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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삼성´시대 되나

  • 송고 2014.01.07 10:46 | 수정 2014.01.07 10:42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SA 전망, 판매량 4억여대·시장점유율 34.6% 기록

ⓒ삼성전자

ⓒ삼성전자

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3억9천830만대, 시장점유율은 34.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려 4억대 판매가 예상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3억3천여만대 판매, 32.9%의 시장점유율에서 각각 7천여만대, 약 2% 성장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2011년 9천740만대, 2012년 2억1천300만대, 2013년 3억2천93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등 매년 1억대 이상씩 판매수가 올라갔다.

LG전자도 애플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전해지는 바로는 SA는 “화웨이가 지난해 삼성전자, 애플에 이어 3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LG전자에게 3위 자리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올해 5위, 7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레노버와 ZTE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5%의 시장점유율도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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