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이브리드 시스템 갖춘 NX300h 출시 예정
렉서스가 제13회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NX의 이미지를 11일 공개했다.
NX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도쿄 모터쇼 등에 출품한 콘셉트카 '렉서스 LF-NX'를 진화시킨 것으로 렉서스의 첫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이다.
NX의 라인업은 신개발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NX200t와 2.5L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가진 NX300h이며 국내에는 오는 10월 NX300h를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어반 스포츠 기어를 컨셉으로 한 NX는 고성능과 쿨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고객들에게 도시에서의 사용에도 맞는 친환경 시대의 SUV를 제안한다.
한편 올해 베이징모터쇼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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