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공연 위해 방한한 기돈 크레머에 푸조 508 지원
푸조가 국내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에게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푸조의 공식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는 기돈 크레머에게 의전 차량으로 '푸조 508'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기돈 크레머는 방한 기간 동안 푸조 508을 이용하게 된다.
508은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첨단 편의사양으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넓고 안락한 승객 공간과 넉넉한 적재 용량까지 갖춰 프리미엄 디젤 세단 그 이상의 차량으로 평가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문화마케팅의 알환으로 로린 마젤, 백건우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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