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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견본주택 3곳…주말간 3만인파 ‘대박’

  • 송고 2014.04.21 13:58 | 수정 2014.04.21 15:08
  • 고설봉 기자 (sbgo@ebn.co.kr)

전국 세 곳 견본주택에 주말3일간 총 2만8천여명 방문

대우건설이 분양에 나선 3곳의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충주 2차 푸르지오(위),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아래 왼쪽),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아래 오른쪽) 현장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분양에 나선 3곳의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충주 2차 푸르지오(위),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아래 왼쪽),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아래 오른쪽) 현장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지난주 개관한 분양 사업장에 내방객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관한 ‘충주 2차 푸르지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등 3곳의 견본주택에 지난 18일을 포함 주말까지 충주 2차 푸르지오 1만2천여명,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7천여명,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9천여명 등 총 2만8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해 큰 인기를 끌었다.

충주 2차 푸르지오는 총 825세대 모두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국민주택 규모로 구성돼 지역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충주시의 중심가로 떠오르고 있는 신연수지구 생활권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아파트의 청약일은 오는 23일 1순위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3순위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0일이다. 지정계약일은 5월 7일부터~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오피스텔인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와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정부의 임대시장 선진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이 있지만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두 지역은 오피스텔 공급이 적어 임대수요층이 충분하고, 분양가가 저렴해 투자자본이 적으며, 초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3㎡ 단일 타입의 오피스텔 525실과 전용면적 19㎡~36㎡의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로 구성돼 있고,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2㎡~39㎡의 오피스텔 510실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사업지들이 모두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사업이며, 임대수요층이 풍부한 지역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각 사업들은 지역 내에서 공급이 부족해 수요층이 충분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특장점을 보유한 최고의 사업지이기 때문에 분양이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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