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42억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2%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89억7천만원으로 4.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9억2천만원으로 44.6% 늘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연구개발비와 마케팅 비용이 늘어 수익성이 악화됐고 원료의약품 사업부 파인케미칼의 해외 수출 저조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며 "2분기에는 1천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해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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