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수록
모두투어는 가이드북 시리즈 'Story M' 오사카 편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Story M 오사카 편은 기존 2012년 버전에서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 됐으며, 자유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여행 정보를 담았다.
특히 오사카의 대표 음식과 맛집, 가격별로 소개된 숙소, 다양한 쇼핑 정보 등 폭넓은 정보가 상세하게 소개됐다.
오사카 주변 인기도시인 고베, 교토, 나라의 정보와 일본회화 및 부가정보를 포함해 약 320 페이지 분량으로 증편됐으며 지역별 상세지도와 관광지를 따로 분류해 실용성을 배가시켰다.
남수현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부서장은 "오사카는 식도락, 온천, 쇼핑 등 다양한 목적의 자유여행이 이뤄지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도시"라며 "Story M 오사카 편이 오사카를 자유여행하는 여행객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2010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사이판, 발리, 동경 등 매년 인기지역에 관한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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