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세트, 리츠 세트 2종류로 가격 각각 14만원, 12만원
리츠칼튼서울은 4월까지 '더 가든'에서 아스파라거스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2종의 디너 세트 메뉴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마크로비오틱 요리는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는 조리법으로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에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불어넣어준다.
'셰프 세트'에는 아스파라거스 아이스크림을 올린 문어 카르파치오, 아스파라거스 카푸치노를 곁들인 콜리 플라워 수프, 전복과 브리 치즈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가 메인 요리인 소 안심 구이가 제공된다.
'리츠 세트'는 치즈향의 아스파라거스 퓨레를 가미한 농어요리를 비롯해 토마토 마늘 소스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새우 라비올리, 아스파라거스 감자 크림 수프 등으로 구성됐다.
셰프 세트와 리츠 세트의 가격은 각각 14만원, 12만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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