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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비하한 일베 회원 검거 "명불허전 일베충"

  • 송고 2014.05.12 16:29 | 수정 2014.05.12 16:3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용의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 비하글을 올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일베저장소

세월호 유가족 비하글을 올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일베저장소

온라인상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세월호 유가족을 '좀비'로 비하한 혐의로 A(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현재 A씨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 "현상수배-진도체육관에서 선동질하던 좀비를 잡읍시다(상품권 있음)'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실종자 가족의 사진을 첨부해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실종자 가족으로 위장 잠입해 선동하는 사람이 있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보고 실체를 확인하려고 정보 제공자에게 상품권을 주려 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글과 사진을 게시한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명불 허전 일베충” “일베 애들은 무슨 생각으로 저런 글을 올리는거지”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까 일베애들 저런거 올리고 희열 느낀다고 하던데” “저런건 일베 운영자 측에서 제제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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