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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엔키아, 데이터센터 에너지 솔루션 개발 협력

  • 송고 2014.07.02 10:48 | 수정 2014.07.02 10:50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데이터센터 인프라 통합 모니터링 기술 제휴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국내 소프트웨어벤처기업 엔키아와 사업기회 확대와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통합 모니터링 하는 기술을 제휴하고 향후 DCIM(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우선 가상화 기술로 물리적 서버 사용량을 절감해주는 엔키아의 '제우스(Xeus)' 솔루션과 서버 전력 사용량 측정 및 관리를 도와주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랙 PDU(전원분배장치)를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 중에 있다.

엔키아의 제우스는 서버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제어 및 관리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가상화에 따른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안권 본부장은 "가상화 솔루션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엔키아와 MOU를 체결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수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상생 협력 사례를 더욱 많이 만들어나가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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