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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미래부, 안전관리 혁신방안 공청회

  • 송고 2014.07.03 12:02 | 수정 2014.07.03 12:03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세월호 침몰사고로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안전관리에 대한 혁신방안이 미래창조과학부 주재로 논의된다

미래부는 3일 청사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 및 안전 혁신방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 산하기관, 내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의 안건인 ‘재난 및 안전 혁신방안’은 4월16일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미래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수준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정상화 TF’를 구성하고 2개월에 걸쳐 ‘재난 및 안전관리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TF는 단장에 장관, 12개 실무반 반장에 실·국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방안의 주요내용은 직원 안전의식 혁신, 튼튼한 안전관리 기반조성, 안전관리 체계 정립, 소속·산하기관 시설관리 강화, 국가 정책과제 등이다.

공청회에는 김동헌 재난안전원 원장 등 6명의 외부 전문가와 관계부처 및 내부 공무원 및 산하기관 등에서도 참석해 혁신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번 공청회를 거쳐 방안의 내용을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창한 미래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미래부의 혁신방안은 부차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부처에도 모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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