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지난 9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충주시 앙성면 상대촌마을(이장 유남열)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우리카드 강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40여명은 상대촌마을을 찾아 단호박 수확을 도왔다.
우리카드와 상대촌 마을은 지난해 6월 일사일촌 자매결연 체결식을 통해 도농간 상생교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우리카드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8월 복숭아 수확과 11월 콩 수확 등 3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우리카드 강원 사장은 “상대촌 마을과의 소중한 인연이 매우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서로 도우며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우리카드 전 임직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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