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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시장 급성장...내년 3천200만대 출하 예상"

  • 송고 2014.07.21 09:47 | 수정 2014.07.21 09:48
  • 이광표 기자 (pyo@ebn.co.kr)

기어 라이브. ⓒ삼성전자

기어 라이브. ⓒ삼성전자

손목시계형 스마트기기인 스마트워치가 IT(정보기술) 산업의 미래 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워치의 올 한해 출하량은 885만6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년에는 3천257만대를 기록, 올해보다 268%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2016년(3천293만대), 2017년(2천847만대)에는 다소 정체를 보이지만 2018년 4천586만대, 2019년 5천858만대, 2020년 6천541만5천대, 2021년 6천929만대 등 앞으로 7년 동안 매년 34%씩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스마트워치 시장은 지난해 9월 삼성전자가 갤럭시기어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으며 LG전자는 최근 자사 첫 스마트워치인 'G워치'를 선보였다. 구글은 지난달 웨어러블(착용형) 스마트기기 전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웨어’를 공개했다.

모토로라는 아날로그 손목시계처럼 원형으로 디자인된 스마트워치 ‘모토360’를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애플이 10월께 ‘아이워치’(가칭)를 출시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의 새로운 판도가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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