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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택배 주고 받을때 이것만은 주의하라!"

  • 송고 2014.07.22 09:16 | 수정 2014.07.22 15:41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CJ대한통운, 보내고 받는 사람 연락처 모두 적고 신선식품류 금요일 발송 피해야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늘면서 택배를 보내거나 받을 때 주의가 요구된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보내고 받는 사람의 연락처를 정확히 쓰는 것이며, 반송될 때를 대비해 보내는 사람의 연락처도 가급적 모두 쓰라고 당부했다.

정육류나 생선, 채소 및 과일 등 신선식품류는 반드시 받을 사람이 집에 있는지 확인한 후 보내고 받는 사람이 휴가 중일 경우를 대비해 대신 수신처를 밝혀둔다. 배송시간 지연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발송은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

기습적으로 내리는 비에 택배 물품이 젖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택배 상자를 단단하게 포장하고, 젖으면 곤란한 물건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가정용 비닐랩 등으로 포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택배는 접수하면 다음날 방문하며 휴가 일정 때문에 택배 기사를 기다리기 어렵다면 가까운 편의점에 맡기거나 집 근처 택배 영업소에 직접 가져가 접수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를 배송하러 갔는데 휴가 중이라거나 휴가 출발을 이유로 빨리 픽업을 요청하는 등 곤란해하는 고객들이 종종 있어 안타깝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고객 여러분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휴가 중 긴급하게 물품을 보내거나 받아야 할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당일 배송이 가능한 항공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항공편으로 연결해 신속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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