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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황진단, 출시 2년 만에 매출 200억 원 눈앞에

  • 송고 2014.07.24 13:46 | 수정 2014.07.24 13:48
  • 유은정 기자 (apple@ebn.co.kr)

프리미엄 홍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인삼공사가 지난 2012년 9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환(丸) 제품인 ‘정관장 황진단’이 누적매출 190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삼공사는 홍삼 특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8월안에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삼은 전통적으로 농축액 제품이 가장 인기가 높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홍삼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공진단, 우황청심환과 같이 ‘대환(大丸)’의 형태로 만든 ‘황진단’ 역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정관장 황진단은 홍삼 중에서도 상위 2%에 속하는 지삼과 녹용, 참당귀, 산수유, 금사상황버섯 등의 부원료로 만든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특히, 녹용(뉴질랜드산)을 제외한 모든 원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했고, 고급 뿌리삼인 지삼과 1kg에 시가 1천300만원 상당의 귀한 원료인 금사상황버섯을 첨가해 기존 홍삼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제품 출시 초기에는 30환짜리 선물세트만 출시됐으나 황진단의 인기에 힘입어 이후 12환짜리와 3환짜리 등 소형포장이 출시됐다. 백화점, 가맹점, 면세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김송이 팀장은 “농축액보다 휴대나 섭취가 간편하여 황진단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특히 명절에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추석을 앞두고 고급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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