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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반기에도 신형 제네시스·쏘나타 인기 지속"

  • 송고 2014.07.24 15:31 | 수정 2014.07.24 16:09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해외 공급 부족했던 제네시스, 하반기 생산 증량 협의

쏘나타, 미국서 현지 특화 모델 출시해 판매 확대 계획

ⓒ현대차

ⓒ현대차

현대차가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신형 제네시스와 쏘나타의 판매량이 하반기에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는 24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형 제네시스와 쏘나타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평가했다.

이원희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상반기에 제네시스와 쏘나타는 당초 계획과 비교했을 때 각각 103%, 110%의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제네시스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해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제고 및 수입차에 대응하는데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수 물량을 공급하느라 해외 공급이 부족했던 제네시스는 하반기에 이 부분을 만회하기 위해 증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부사장은 "계획한대로 물량이 증산되면 제네시스의 경우 올해 사업계획 대비 12% 정도 생산 및 판매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향후 미국에서 쏘나타의 현지 시장 특화 모델을 연속적으로 출시해 하반기에도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상반기에 현대차는 신차 효과에 의한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실적기준 환율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1% 하락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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