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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카셰어링 회원수 20만명 돌파

  • 송고 2014.07.28 16:08 | 수정 2014.07.28 16:09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그린카

ⓒ그린카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 회원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카는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이다. 2011년 9월 ‘그린카’ 브랜드를 론칭하고, 현재 전국 33개 도시. 720여개 거점에서 1천200대 이상의 차량으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카는 2013년 2월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 2013년 10월 인천시 카셰어링 공식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한 케이티렌탈의 패밀리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린카의 회원인 ‘그린피플’은 서비스 시작 2년만인 2013년 11월에 1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이번달 25일 기준으로 20만명을 돌파했다. 그린카는 지금의 성장 추세를 감안해 올해 연말까지 회원수가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린피플의 남성과 여성 비율은 7:3으로, 남성의 비중이 여성보다 높다. 지역별 인원은 서울지역이 1위, 인천 2위, 부산 3위이다. 특히 2030대 고객이 전체의 ‘그린피플’의 83%를 차지해 공유경제 및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서비스 이용이 전 세대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상철 그린카 마케팅본부 이사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효율적인 차량 이용으로 개인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도심 교통난과 주차난 해소 및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시대적 요구”라며 “현재의 20만 그린피플은 물론이고 앞으로 늘어날 100만, 1천만 그린피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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