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 지금과 달라
올해 90의 나이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는 방송인 송해의 젊은 시절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송해가 젊은 시절 한 광고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화면 속 송해는 여전히 활기 차면서도 익살스러운 모습이다.
당시 송해 광고를 촬영했던 관계자는 "송해는 표정이 다양해 사진이 잘 나오는 배우였다"고 회상했다.
앞서, 송해는 지난 5월 KBS '밥상의 신'에 출연해 "나의 장수 비결은 BMW"라며 "B는 버스 타기, M은 메트로(지하철), W는 걷기(WALKIN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과 너무 다른 것 같아" "송해 귀엽다" "여전히 건강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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