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3.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850,000 50,000(-0.05%)
ETH 4,516,000 15,000(-0.33%)
XRP 737.6 2.9(-0.39%)
BCH 708,000 11,200(-1.56%)
EOS 1,141 16(1.4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BS금융지주, 상반기 당기순이익 2천9억원

  • 송고 2014.07.30 14:50 | 수정 2014.07.30 14:51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BS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2천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7.32% 증가한 수준이다.

BS금융은 올 상반기 대내외 경제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성장, 비이자 부문의 수익성 개선, 대손상각비 축소 등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으로 당기순이익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그룹 총자산은 은행의 대출 확대와 비은행 계열사의 자산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4% 늘어난 53조6천584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각각 0.85%와 11.26%에 달했다.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BIS자기자본비율은 13.1%를 기록했고, 자산건전성을 판단하는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연체비율은 각각 1.41%와 0.86%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6.76% 증가한 1천927억원을 기록했다.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저축은행도 각각 9억원, 180억원, 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비은행 계열사도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

BS금융지주 박재경 전략재무본부장은 “2분기 연속 1천억원대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수 있었던 것은 견고한 재무적인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구조에 있다”며 “하반기에는 보수적인 성장 전략과 수익성 및 리스크관리 중심의 내실경영을 통해 수익 창출 기반을 다지는 부분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06:20

93,850,000

▼ 50,000 (0.05%)

빗썸

04.20 06:20

93,799,000

▲ 57,000 (0.06%)

코빗

04.20 06:20

93,772,000

▲ 18,000 (0.0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