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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스카이 TV 사장 "가을께 채널 더 선보일 것"

  • 송고 2014.07.30 17:35 | 수정 2014.07.30 17:37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CI·BI 소개… 채널 프로그램 전면 개편

스카이TV 김영선 사장. ⓒ스카이TV

스카이TV 김영선 사장. ⓒ스카이TV

"오는 가을이나 10월께 새로운 채널이 나올 예정이다."

김영선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스카이TV 리브랜딩 설명회에서 이처럼 말하며 앞으로의 채널 편성 강화를 예고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선 사장은 "콘텐츠 내용이나 세부 계획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새로운 채널을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가을, 10월께 새 채널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채널명이 각기 달랐다는 점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은 있었던 것 같다"며 "채널명 변경을 통해 각 채널 간 가이드를 명확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카이TV는 위성방송 플랫폼을 넘어 통합 미디어 브랜드로 출범을 선언한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각 채널 편성을 대폭 변경해 방송 시간 내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치하고 장르별 양질을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시청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영선 사장은 "UHD 콘텐츠 확보와 서비스에 집중하고, 시청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카이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스카이TV는 이날 변경된 채널명과 자사의 CI와 BI를 선보이며 리브랜딩한 채널명을 공표, 각 대표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자사 브랜드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표명했다.

한편 스카이TV는 국내 유일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로, 올해 창사 10주년을 맞은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다. KT스카이라이프가 지분 74%, KT가 지분 14%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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