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반의 사진공유 SNS 채널 '인스타그램' 신규 오픈
삼성화재의 SNS 채널을 통한 하루 평균 고객이 4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삼성화재는 기업 블로그 '화제만발', RC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총 11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페이스북의 '매일매일 생활보험' 및 '깜짝 퀴즈 이벤트', 기업 블로그의 '임직원 전문가 칼럼' 등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
최근에는 모바일 기반의 사진공유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을 새롭게 오픈, 시각장애인 안내견 등 삼성화재 사회공헌 사업의 소통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상현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장은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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