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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몬테제몰로 회장, 직원 자녀 보육시설 방문

  • 송고 2014.08.01 09:46 | 수정 2014.08.01 09:47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페라리

ⓒ페라리

페라리는 루카 디 몬테제몰로 회장과 F1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 테스트 드라이버 마크 제네가 지난달 23일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소재한 직원 자녀 보육시설인 ‘페라리 서머 센터’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페라리 서머 센터는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3~14세 사이의 페라리 직원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무상 보육 시설이다. 80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2010년에 100명의 아이들로 시작해 5년째를 맞는 올해는 650명 이상으로 그 규모가 크게 늘어났다. 복지문화가 잘 구축된 페라리는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은 “페라리 서머 센터는 안전하고 조용하며 일터와 가깝고, 검증된 교육 인력이 상주해 있어 페라리 직원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시설”이라며 “페라리 서머 센터야말로 회사 복지의 아주 훌륭한 사례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이러한 복지시스템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페라리는 직원을 위한 복지 프로젝트에 매년 약 400만 유로를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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