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돌아오면서 가족 단위로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유아동 기업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 관계자는 “올 여름은 국지성 호우, 일본뇌염 주의보 등으로 인해 질병 및 안전 사고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아이와 즐거운 바캉스를 보내기 위해서는 휴대 간편한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여름철 벌레로부터 민감한 아이피부를 보호하라
최근 살인 진드기, 일본뇌염 주의보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아이 엄마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성인에 비해 땀이 많고 호흡이 잦아 쉽게 해충의 공격 대상이 되는 아이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고, 가려움을 참지 못해 계속 긁게 되면서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자극을 완화해주는 보습, 진정 제품 및 해충 기피제 등을 통해 벌레에 의한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궁중비책의 ‘효72 멀티 큐어 밤’은 한방 대통 발효 성분과 내추럴 오일의 보습 성분을 갖춘 멀티 큐어 제품이다.
벌레 물림, 가려움, 붉어짐 등 긴급 상황에서 연약한 아이 피부에 즉각적인 피부 진정 및 보호 효과를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뜨거운 태양 아래 자외선 차단은 필수!
불볕더위에 아무런 대비 없이 휴가를 보내게 되면 민감한 아이피부는 성인이 됐을 때 기미, 주근깨 등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궁중비책 ‘보송보송 선로션 SPF38 PA+++’은 야외 활동, 물놀이에 적합한 로션타입으로, 노랑꽃 보호막 복합성분과 한방 테라피 성분이 함유됐다.
연약한 아이 피부를 고려해 천연유래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했으며, 아미노산이 풍부한 ‘어린 녹차수’가 더운 여름 지친 아이 피부를 보호해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 휴가철 소나기-큰 일교차 대비해야
올 여름에는 강수량이 높고 대기 불안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변덕스러운 날씨를 대비해야 한다.
또 도심보다 일교차가 큰 교외에서는 기온 변화에 민감한 아이를 위해 체온을 유지해줄 수 있는 방풍 기능의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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