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신곡 뮤비서 깜짝 등장? "컴백 임박한 듯"
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뮤직비디오에 소녀시대 태티서가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오후 동영상 커뮤니티 베스티즈(www.bestiz.net)에 게재된 움짤(움직이는 짤방)에는 이날 정오 공개된 레드벨벳의 신곡 ‘행복’ 뮤직비디오에 태티서로 추정되는 세 명의 여성이 등장했다.
5초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에 태티서의 멤버인 태연·티파니·서현과 흡사한 인물들이 차례로 나뭇잎 사이를 통해 얼굴을 드러낸 것.
해당 사이트 누리꾼들은 이 여성들이 태티서가 맞는지 여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태티서는 레드벨벳과 같은 SM 소속 걸그룹이자 소녀시대의 유닛으로 온라인상에서는 올 여름 태티서가 2집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할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티서, 진짜 레드벨벳 뮤비에?”, “태티서, 왜 저기 숨어있어?”, “태티서, 곧 컴백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은 이날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오는 2일 MBC ‘쇼! 음악중심’, 오는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곡 ‘행복’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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