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기존 규제와 단통법은 차이가 있다”며 “기존 규제와 차이가 있다는 것은 보조금 수준 공시 의무가 있고 정부의 긴급 중지 명령이 가능해 시장 안정화의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용자 차별 등 상당 부분 개선 될 것”이라며 “현재까지 분리 공시, 보조금 상한액 등 모든 것이 확정 안 돼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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