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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한중수교 22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 송고 2014.08.20 08:43 | 수정 2014.08.20 08:44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다양한 민간 차원의 문화 예술 교류 통해 한중간 이해의 폭 넓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한중수교 22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한중우호협회는 1998년부터 매년 한중 양국의 신진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한중수교 기념 음악회를 통해 민간차원의 문화 교류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21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중국의 왕샤오한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본인이 작곡한 '피아노 회화'를 비롯해 헨델의 '샤콘느', 슈만의 '어린이 정경', 베토벤 후기 작품인 '피아노 소나타 제32번'을 연주한다.

그동안 한중수교 기념 음악회에서는 중국인 피아니스트 헬렌 황, 쏭쓰헝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닝펑, 첼리스트 리웨이친 등이 연주한 바 있으며 2007년과 2012년에는 각각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차이나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중국 민간외교는 박삼구 회장의 맏형인 故박성용 명예회장이 1992년 한중수교 당시부터 한중우호협회장을 맡은 이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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