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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이통 최대 과열주도 ‘SKT’ 지목, 371억 철퇴

  • 송고 2014.08.21 12:04 | 수정 2014.08.21 14:19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방통위, LGU+도 주도사업자로 105억 부과… KT포함 이통3사에 총 ‘584억’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이통시장이 과열됐던 5~6월 문제의 주도사업자로 지목됐다.

특히 SK텔레콤이 최대 주도사업자로 찍히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총 371억원의 과징금을 부여받게 됐따.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제36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통3사의 불법보조금 지급 관련, 이용자이익 침해행위에 대한 시정초치에 관한 건’에 대해 의결하고 이통3사에 총 584억1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5월20일부터 6월13일 동안 차별적 보조금을 지급해 이용자 이익을 침해한 이동통신 3사에 제재 방침이다.

기업별로는 SK텔레콤이 371억원이나 과징금을 받으며 최대 주도사업자에 지목됐고, LG유플러스도 주도사업자에 선정되면서 105억5천만원을 받게 됐다. KT는 107억6천만원의 과징금을 받았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이 과징금 외에도 추가 영업정지 시기까지 정해져 큰 타격이 예상된다.

이 두개 통신사는 8월27일부터 9월2일까지, 9월11일부터 17일까지 각각 7일씩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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