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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KB금융, 경영공백 등 불확실성 해소"

  • 송고 2014.08.22 11:15 | 수정 2014.08.22 11:16
  • 정성훈 기자 (greg@ebn.co.kr)

대신증권은 KB금융지주가 경영진 경징계 처분으로 경영 공백 등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22일 KB금융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회장과 행장에게 경징계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쳐 지난 5월 이후 우려했던 경영 공백 등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전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도쿄지점 불법대출 비리 연루사건과 주전산기 교체 문제와 관련해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에게 주의적경고 결정을 내렸다.

물론 주전산기 교체 문제에서 표출된 KB금융 경영진 간 갈등과 내분의 봉합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이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으면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 우려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KB금융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따른 대출성장률 개선과 배당성향 확대 기대감이 크다"며 "배당성향은 올해 19.7%(주당 750원), 내년에 23.4%(주당 1천원)로, 2016년 이후에는 20% 후반대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KB금융의 3분기 순이익을 4천66억원으로 추정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다소 밑돌 것이나 이익 안정성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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