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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3개 영업본부 통합…임원인사·조직개편 단행

  • 송고 2014.08.26 19:51 | 수정 2014.08.26 19:52
  • 박보근 기자 (jingji@ebn.co.kr)

영업전략 일관성 제고, 中企지원 ‘기술금융팀’ 신설

KB국민은행은 26일 민영현(사진 왼쪽)‧박정림 전무를 HR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으로 각각 승진 발탁했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26일 민영현(사진 왼쪽)‧박정림 전무를 HR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으로 각각 승진 발탁했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26일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임기만료 된 임원 4명 가운데 민영현(상품본부)‧박정림(WM사업본부) 전무가 각각 HR본부 부행장(IT본부장 겸임)과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임기 3년을 마친 이헌 서영업추진본부 부행장과 임병수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이 물러나고,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조근철 IT본부장은 퇴임했다.

박지우 고객만족부 부행장이 영업본부, 백인기 동영업추진본부 부행장이 고객만족부, 홍완기 영업기획본부 부행장이 신탁본부 부행장으로 이동하고, 정훈모 HR본부장과 이병용 신탁기금본부장은 각각 상품본부장과 WM사업본부장으로 옮겼다.

KB국민은행은 이날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기획본부와 동‧서영업추진본부 등 3개 영업본부를 ‘영업본부’로 통합했다. 영업본부는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직원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영업추진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19본부 58부 2실의 조직은 17본부 58부 2실로 축소됐다.

또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기업여신심사부 내에 ‘기술금융 전담팀’을 신설했다. 전담팀은 지적기술가치 평가와 지적재산권 담보대출 심사 등 기술금융에 대한 지원과 특허‧기술력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집중하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고객중심의 영업체계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구축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부행장 승진 ▲리스크관리본부 박정림 ▲HR본부 민영현

◇부행장 이동
▲영업본부 박지우 ▲고객만족본부 백인기 ▲신탁본부 홍완기

◇상무 이동
▲상품본부 정훈모 ▲WM사업본부 이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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