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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입원 3달째…"의사소통은 어렵지만 호전중"

  • 송고 2014.08.27 14:41 | 수정 2014.08.27 16:18
  • 이광표 기자 (pyo@ebn.co.kr)

삼성 "눈 마주치고 손발 움직이는 등 상태 호전"…루머 일축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삼성 이건희 회장이 입원 100일 만에 병세가 호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그룹은 27일 "이건희 회장의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황은 아니지만 눈을 마주치고 손발 등을 움직이는 등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5월 10일 오후 9시께 서울 한남동 자택서 체기를 느끼고 소화제를 복용했지만 가슴 통증을 호소하다 1시간 정도 흐른 뒤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다.

이 회장은 인근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 도착 후 심장마비 증세가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아 위급한 상황을 모면했다. 그리고 삼성의료원에 입원 100일이 지난 지금까지 치료중이다.

일각에서는 이 회장이 입원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구체적인 병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사망설 등 루머가 난무하며 이건희 회장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갔다.

삼성측의 이번 병세 호전 소식으로 이같은 루머가 다시 수그러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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