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업데이트 진행, 베인 자유 항구 지역 추가·최고 레벨 확장
게임빌은 자사의 간판 대작 ‘크리티카: 해적왕의 분노(KRITIKA: WRATH OF THE PIRATE KING)’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2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키레노스 대륙의 수도에서 조금 떨어진 바다에 ‘베인 자유 항구’ 지역을 신규 추가했다. 이 지역은 최고 난이도 12개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최강 보스인 해적왕 ‘보야카’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55레벨로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최고 층수에 오르면 매주 랭커에 도전할 수 있는 ‘시련의 탑’ 모드도 추가하면서 유저들 간 랭킹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강화 레벨을 다른 무기로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는 ‘강화 전승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됐다.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크리티카: 해적왕의 분노’는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액션 RPG로, 현재 필리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전체 매출 TOP 10에 올라있다. 미국, 독일 구글 플레이 장르 순위에서는 1위에 랭크됐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퍼블리셔와 개발사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대작의 세몰이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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