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1일 서울 용산별관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계획을 점검하고 고객과 최접점에서 일하는 콜센터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 은행장은 추석명절 기간 동안 사전준비 등 비상근무에 만전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콜센터 상담 전화를 직접 응대하고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기도 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전문화된 상담서비스로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주관 '2014 서비스 품질지수' 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콜센터 상담사들은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및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소외감 등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말벗서비스(현재 1천393명)도 운영 중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