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체 높이 맞춰 프레임 조절… 자동체형인식·다리길이조절기능 탑재
바디프랜드가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내놨다.
바디프랜드는 옛 귀족여성의 드레스 모양에서 모티브를 따 라틴어로 ‘여왕’을 뜻하는 ‘레지나(Regina)’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상체와 하체의 곡선에 따라 S와 L프레임이 각각 적용돼 편안함과 안마효과가 극대화됐다.
상하체의 높이에 맞춰 프레임을 조절하는 자동체형인식기능과 다리길이조절기능이 있어 키에 상관없이 맞춤형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자동 전신 안마 프로그램에는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겼다. ▲회복안마모드 ▲스트레칭모드 ▲수면안마모드 ▲활력안마모드 ▲숙면안마모드 ▲상체자동모드 ▲하체자동모드 등 총 7종의 모드가 탑재됐다.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면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마사지볼이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의 마사지를 수행한다. 안마방식, 안마범위, 안마간격, 안마속도, 에어강도 등을 수동으로도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기호에 따른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일반 안마의자 대비 어깨와 엉덩이, 종아리, 발바닥 부분의 마사지가 강화됐으며, 손과 팔 동시 마사지 기능도 탑재됐다.
이와 함께 안마효과를 높이는 편의기능도 채용됐다. 근육과 관절통이 있다면 온열찜질기능, 마사지의 강도를 높이고 싶다면 무중력 안마기능을 동시 이용하면 된다.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해 모바일 장치와 연동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레지나’의 렌탈료는 9만9천500원(39개월약정)으로 무상 AS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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