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숙련된 명인을 통해 내려오는 전통방식으로 구운 카스테라의 최상품 ‘전통 방식 그대로 구운 촉촉한 카스테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진한 풍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건강한 닭이 낳은 빛깔 좋은 목초란을 노른자와 흰자의 황금비율(5:3)로 넣고, 은은한 소나무 향을 머금고 있는 가문비나무 틀에 구워 카스테라의 속까지 촉촉하게 채웠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파리바게뜨의 기술력으로 국내 프랜차이즈에서는 최초로 크리스털 슈가를 사용해 오랜 전통의 카스테라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촉촉한 카스테라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자주 찾는 따뜻한 음료와 최상의 맛궁합을 만들어 낸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카스테라는 전통 제조방식의 도입으로 맛은 물론 명인의 프리미엄이 더해져 추석시즌에 인기 선물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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