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주요 동시 및 캐나다 단풍 여행…338만6천원부터
하나투어가 올 가을 여행지로 캐나다 메이플로드를 추천했다.
하나투어는 미국 뉴욕, 워싱턴 등 동부 주요 도시 관광과 캐나다 단풍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캐나다 동부 완전일주 10일'은 9월과 10월 가을 기간에만 출발하며 가격은 338만6천100원부터다.
여행 일정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유람선 탑승과 와이너리에서 아이스와인 시음, 캐나다와 미국 경계에 위치한 세인트 로렌스 강에서의 유람선 탑승 등이 포함된다.
한편 9월 말부터 10월초까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토론토, 퀘백, 몬트리올로 이어지는 800km 단풍길은 단풍나무와 포플러, 자작나무 등이 어우러져 형형색색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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