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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미얀마 거짓말 논란, 주최 측 “성형 본인이 요구했다”

  • 송고 2014.09.04 14:44 | 수정 2014.09.04 14:4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조직위원회, 타테 아웅 성형 동의서 有…현재 고소장 접수 상태

미스 미얀마 타테 아웅이 주최 측으로부터 전신성형과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YTN 뉴스화면 캡처

미스 미얀마 타테 아웅이 주최 측으로부터 전신성형과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YTN 뉴스화면 캡처


미스 미얀마 타테 아웅이 성접대와 성형을 강요받았다고 폭로한 가운데 주최 측이 사실과 다르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4일 대회 주최 측인 정원영 미스 아시아 퍼시픽월드 조직위원장은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웅(미스 미얀마)의 주장은 거짓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아웅의 가슴성형은 부산에서 이뤄졌고, 이 부분은 강요가 아닌 본인의 요구사항을 들어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웅의 동의서가 담긴)수술 자료는 병원 측이 가지고 있다”며 “아웅이 당시(대회기간) 자신의 어머니가 한국에 체류할 수 있는 모든 비용을 대달라”고 지나친 요구를 해와 이를 거절하자 도주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재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아웅이 주장한 것처럼 접대요구도 성형요구도 없었다며 수사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 미얀마 거짓말 논란, 주최 측 “성형 본인이 요구했다” 도대체 진실이 뭐야?”, “미스 미얀마 거짓말 논란 둘 다 문제있네”, “미스 미얀마 거짓말 논란, 우선 왕관은 갖고 와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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