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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서산예천’ 분양

  • 송고 2014.09.12 13:58 | 수정 2014.09.12 14:25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전가구 중소형 구성…인근산업단지 개발 호재

‘e편한세상 서산예천’투시도 ⓒ대림산업

‘e편한세상 서산예천’투시도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서산예천’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서산예천’은 지하 2층~지상 13~19층, 11개동, 93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A 325가구 ▲59㎡B 17가구 ▲59㎡C 100가구 ▲59㎡D 37가구 ▲84㎡A 95가구 ▲84㎡B 82가구 ▲84㎡C 280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서산지역에 서산예천 푸르지오 이후 3년만에 대형 건설사의 분양이다.

이 아파트의 84㎡형과 59㎡형(일부 제외)은 가족이 주로 생활하는 거실과 침실을 전면에 배치하는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주방과 거실의 창호를 일직선상에 배치한 맞통풍 구조로 원활한 자연환기와 함께 주방의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침실 창에는 기존의 가로가 아닌 세로로 긴 비율을 적용해 창호의 사용성 및 가구 배치가 더욱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또 자녀방의 사이즈를 확대해 세대 구성원의 다양한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선호도가 낮은 1층 세대의 경우 천장 높이를 일반 아파트보다 30cm 높인 2.6m로 설계해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대폭 확대했다. 이 뿐 아니라 출입구의 단차를 없애고 1층 세대 출입구와 1층 로비를 분리해 1층 세대 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게스트하우스는 입주자들의 다양한 단지 내 활동을 지원한다. 보육시설, 자녀 공부방을 갖춘 에듀존을 마련했으며, 이벤트존에는 라운지카페, G.X룸, 골프 등이 들어선다.

예천동은 서산시의 대표적인 주거 선호지로 각종 인프라가 우수하게 형성돼 있다. 예천초교, 서산중, 서산여중·고 등이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 아파트가 밀집돼 있어 이미 축적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시청, 경찰청, 소방서 등의 관공서와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중앙호수공원의 체육시설과 야외 전시장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32번 국도와 29번 국도를 이용해 대산석유화학단지와 인근의 테크노벨리 뿐만 아니라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를 통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높다.

청약일정은 오는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3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4일이며 계약기간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산시 남부순환로 1037, 예천필하우스 아파트 옆에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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