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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경남 ‘고성 코아루 더파크’ 분양

  • 송고 2014.09.15 09:30 | 수정 2014.09.15 09:32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고성 유일 바다 조망 가능

'고성 코아루 더파크' 투시도 ⓒ한국토지신탁

'고성 코아루 더파크' 투시도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은 이달말 경남 고성군 수남리 425-1 일원에 ‘고성 코아루 더파크’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411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고성 IC가 가까이 있고 국도 33호선 및 1009번 지방도 이용이 쉽다. 병의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도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포스코플랜텍(주), (주)가야중공업 등이 입주예정인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고성군 내 조선산업특구가 조성 중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앞에는 수남수유지 생태공원이 조성 예정이며, 단지 뒤편에 위치한 남산공원 등산로가 단지와 연결될 계획이다.

특히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고성 지역 유일의 바다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가능한 단지다. 단지 남측으로는 남포국가어항이 2016년 완공 예정이며, 남산공원 오토캠핑장과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고성 최대 규모인 411가구 대단지로 지역에서 가장 높은 20층 높이를 자랑한다”며 “고성지역 최초 전세대 4Bay 평면으로 설계와 혁신평면을 앞세워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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