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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내가 박영선 의원이라도 집어 치운다”

  • 송고 2014.09.15 11:41 | 수정 2014.09.15 11:4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새정치연합 박 원내대표 계속되는 내홍에 탈당 고려

이상돈 교수가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의 탈당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사진왼쪽 박영선·사진 오른쪽 이상돈 교수)ⓒ연합뉴스

이상돈 교수가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의 탈당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사진왼쪽 박영선·사진 오른쪽 이상돈 교수)ⓒ연합뉴스


이상돈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를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

15일 이상돈 교수는 보도채널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영선 원내대표의 탈당 문제와 관련해 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이날 이상돈 교수는 “자신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것인데, 번번이 다 흔들면 어떻게 되겠냐”며 “내가 박영선 의원이라고 해도 집어 치운다는 말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기성정치가 실패했기 때문에 국민의 열망을 받아낼 수 있는 제 3세력이 지금 나오면 상당한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 3세력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했다.

최근 박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출신 이상돈 교수 영입을 추진했지만 당내 거센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30여명이 지난 14일 박영선 원내대표의 퇴진을 공개 요구하고 나섰고, 이에 분노한 박 원내대표는 탈당까지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상돈 교수는 이날 박 원내대표의 탈당이 새정치연합 분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정계개편을 언급하며 분당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돈 “내가 박영선 의원이라도 집어 치운다...”맞는 말이네”, “이상돈 “내가 박영선 의원이라도 집어 치운다...”대박”, “이상돈 “내가 박영선 의원이라도 집어 치운다...”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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