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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수사의뢰 한 삼성전자, "파손된 세탁기 독일서 공수 중"

  • 송고 2014.09.15 17:26 | 수정 2014.09.15 22:49
  • 이광표 기자 (pyo@ebn.co.kr)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벌어진 세탁기 파손 논란의 핵심 증거가 될 세탁기를 국내에 들여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5일 “독일 베를린 시내 슈티글리츠 매장에 전시됐다가 파손된 세탁기를 국내로 들여오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세탁기는 슈티글리츠 매장에 있던 3대 중 한 대로, 삼성전자는 도어 연결부(힌지)가 파손됐다고 주장한 크리스털 블루 세탁기가 도착하는 대로 검찰에 증거물로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슈티글리츠 매장에서 자사 크리스탈 블루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시켰다고 주장하며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 등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14일 수사의뢰를 했다.

한편 파손된 세탁기는 삼성전자가 올 6월 선보인 10kg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삼성 세탁기 WW9000’다.

LG전자는 이번 논란에 대해 조성진 HA사업본부장(사장)의 삼성 세탁기 파손 논란에 대해 고의성이 없었으며, 일상적인 수준으로 제품을 살펴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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