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인기 캐릭터로 랩핑된 라인 그린카 100대, 연말까지 서울·부산 운행
그린카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과 제휴해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더 많은 이용고객들에게 그린카 브랜드를 알리고 실제 카셰어링 서비스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그린카는 올 연말까지 이색 카셰어링 차량 서비스 론칭과 함께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 레이에 5가지 디자인이 적용된 100대의 라인 그린카는 서울, 부산 지역의 주요 대학가와 역세권의 그린존에서 2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라인 메신저 유저라면 누구나 라인 그린카 공식계정과 친구만 맺어도 50% 할인 이용쿠폰을 받을 수 있다.
22일부터 10일간 강남 및 홍대에서 10대의 캐릭터 차량으로 도심에서의 이색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이를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 추첨과 현장 방문을 통해 라인 캐릭터 보틀 및 스마트폰 이어캡을 증정한다.
그린카 관계자는 "업계 최대 규모의 캐릭터카 서비스 론칭을 하게 됐다"며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획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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