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물 없이 사용가능한 항균 효과 99.9%의 손 소독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을 위한 전용 케이스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와 환절기 감기 등의 영향으로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손 소독제인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의 판매량이 최근 2개월 동안150%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니타이저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고리 형태의 전용 케이스를 선보이게 됐으며, 액세서리처럼 패션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전용 케이스는 실리콘 소재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에 손쉽게 끼울 수 있으며, 고리 형태로 가방 등에 매달아 놓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각 2천원.
한편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은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손 세정제로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깨끗하고 촉촉한 손 관리에 도움을 준다. 20종으로 구성된 다양한 컬러의 세니타이저 겔을 취향에 따라 케이스와 매칭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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