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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여왕’ 방미, 과거 사기혐의로 현숙에 고소 당해

  • 송고 2014.09.18 11:21 | 수정 2014.09.18 12:0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과거 사기혐의 사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가수 방미의 과거 사기 혐의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방미 블로그

가수 방미의 과거 사기 혐의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방미 블로그


최근 배우 김부선을 공개 비판해 논란을 일으킨 가수 방미의 과거 사기 혐의 사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방미는 지난 1990년 가수 현숙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당시 고소장에 따르면 방미는 자신과 몇몇 지주들이 신축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5 3층빌라에 현숙씨를 데려가 "전망 좋은 301호실이 내몫"이라고 말하며 현숙에게 5억5천만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을 했다.

하지만 이후 현숙은 공사장을 둘러본 뒤 방미 몫의 방이 301호실이 아니라 전망이 좋지 않은 맞은편 302호실임을 알고 항의했다. 이에 방미는 "나도 얼마전에 알았다"고 발뺌해 1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방미, 부동산 여왕이라더니”, “방미 진짜 뭐야”, “방미 너나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 MBC 공채 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방미는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지난 1983년 '탑 프로덕션'이라는 연예기획사를 세워 대표를 맡기도 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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