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사랑 가족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제2회 중림동 골목노래자랑’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노래경연을 위해 직접 사회를 보고, 손수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BK연금보험 관계자는 “인생의 뒤안길에서 외롭게 홀로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고 싶어 회사 봉사동호회 회원들이 주축이 돼 제2회 노래자랑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