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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호텔서울,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

  • 송고 2014.09.23 11:00 | 수정 2014.09.23 09:35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2015년까지 컨벤션 센터 행사 380건, 19만4천명 행사 이용 유치 목표

ⓒ더케이호텔서울

ⓒ더케이호텔서울

특1급 승격 1주년을 맞은 더케이호텔서울이 서울 서남부권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 의지를 밝혔다.

더케이호텔서울은 23일 호텔 내 컨벤션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운영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그동안 브랜드 명칭 교체, 지속적인 부분 리모델링을 통한 호텔 현대화 등 다각적인 서비스 및 시설 변화를 단행한 더케이호텔서울은 글로벌 호텔로의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케이호텔서울은 2015년까지 컨벤션 행사 380건, 19만4천명 행사 이용객 유치 및 2017년까지 매출 500억원 달성 등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더케이호텔서울은 호텔 컨벤션 센터의 장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트홀, 골프 클럽, 잔디광장, 야외 가든 등 호텔 내 갖춰진 문화공간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컨벤션 센터 이용 고객들의 추가적인 비즈니스 미팅에 용이하도록 1층 로비라운지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를 10월 중 개편해 오픈 준비 중이다.

강병직 더케이호텔서울 사장은 "특 1급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MICE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 유치 및 개최를 통해 고객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케이호텔서울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해 1991년 3월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출범했으며 지난해 더케이호텔서울로 BI와 CI를 교체했다. 이어 지난 8월 25일자로 특 1급 호텔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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